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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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22 22:02

[bmw] 진정으로 값진 시계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까망

" 제 시계는 6원짜리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이니까 제 것과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 쓸 일이 없으니까요" 윤봉길 의사가 의거 전에 백범 김구 선생의 시계와 자신의 시계를 바꾸면서 한 말.



바보원준 [Lv: 59 / 명성: 632 / 전투력: 899] 11-01-22 22:06 ㅠㅠ음악과 함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닷!!! 백범김구같은 분과 윤봉길의사 같은 분 덕분에 저도 있을 수 있었겠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1-01-22 22:15 이거... 접때 올리려다 말았던건데 ㅎㅎ 잘보고갑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킬리란셰로 [Lv: 130 / 명성: 730 / 전투력: 6870] 11-01-22 22:20 흑흑... 잘 보고갑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1-22 23:18 ㅠ.ㅠ乃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1-22 23:56 그분들께는 그저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분단현실과 올바르지 못한 현실에 저항하지 못하는게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1-23 00:12 아직도 나라꼴이 이모양이니 죄스러울 따름이네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쪽빛나래 [Lv: 37 / 명성: 630 / 전투력: 3162] 11-01-23 04:58 좋은글,음악... 마음 한켠이 몽클해지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푸른용 [Lv: 78 / 명성: 734 / 전투력: 4443] 11-01-23 12:14 작년 10월에 상해 갔을 때, 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홍구 공원에 다녀왔었습니다. 너무나 초라한 임시정부 건물과 관리의 허술함을 보고 죄송스러운 마음에 가지고 있던 현금을 모금함에 모두 넣고 돌아섰던 기억이 납니다. 여든이 넘으신 할아버님 한 분이 그 자리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시던 모습이 다시 떠오릅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1-23 14:49 아.... 정말 위대하신 분들께 죄스러울 따름 입니다 ㅠㅠ 목숨걸고 지키신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어있으니.....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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