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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1-01-19 17:57
뻘글 [추가]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이온언냐
조회 : 456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키보드계에서 아주 오래된 명언중 하나

다들 아시자나요?



사람의 "말"이란게 한사람 건너면

와전되어 첫 의도와는 상관없는 아주 쌍스럽게 

변화 될수도 있자나요?


누가 뭘하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스토리가 그렇게 궁금한가요?

속속들이 의도를 알고 싶어요?

남의 계산기를 뚜드려 보고 싶어요?

부모된 마음으로 마음에 들건 말건.. 

그냥 지켜보면 안되요?



우리는 가족이지만 가족간에도 지켜야 할

덕목들이 많지 않나요?



우리는 모두 배웠자나요?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자나요?


오티디 회원들은 바른생활 다 배웠자나요??


말말말 아주 중요한거에요... 제발요?





[추가]

제 이야기를 적어 놓은게 아닙니다.
OTD 에서 벌어 지는 모든 상황들을 염두해 두고 적는 글입니다.

[어떤 게시물.또는 사진. 매물. 뒷거래.기타등등]
이런 일련의 소소한 사건까지도 왜 그렇게 궁금해 하시는 겁니까?

OTD 커뮤니티의 취미생활이 그만큼 당신의 생활에 파고 들어 있으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진정 즐기는 커뮤니티라면 [이슈화가 되어야 할 주요내용]
제외하고는  이건 아니자나요....?







참고로 저와는 무관한 일입니다.
신경도 안쓰고 산지가 오래 됐으요~






뀨뀨 [Lv: 66 / 명성: 756 / 전투력: 2340] 11-01-19 18:00
 
뻘쭘... -_-;;;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1-19 18:00
 
무슨일이?????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1-01-19 18:02
 
동의합니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얼굴 보기는 커녕 말 한번 제대로 섞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무언가 직접 진행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자기는 책임지기 싫어하면서,
뭔가 해보라 하면 이핑계 저핑계 대며 엉덩이 빼면서,

뻘소리 하는 사람들은 face to face 만나서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대화 해보고 싶습니다.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1-01-19 18:03
 
또 뭔 일이... ㅡㅡ;;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1-01-19 18:05
 
무슨일이????? (2)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1-19 18:08
 
이온넌냐님 무슨일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토닥토닥 드립니다.
저도 요즘 언어폭력아닌 언어폭력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의도와 상관없이 혹은 정 반대의 말을 듣게되면 상심이 큰거 같습니다 ㅠㅠ

우리모두..
나에게 관대한만큼 남에게도 관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찌니 [Lv: 476 / 명성: 755 / 전투력: 13977] 11-01-19 18:15
 
스탭일 공구 관련해서 먼가 또 험악한 이야기가 오갔나 보군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1-01-19 18:22
 
무슨일이????? (3)
luciel [Lv: 27 / 명성: 734 / 전투력: 512] 11-01-19 18:24
 
무슨일이????? (4)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1-19 18:28
 
What happen? (5)
이동진 [Lv: 60 / 명성: 756 / 전투력: 2417] 11-01-19 18:39
 
때론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가 돌고 돌면서 눈덩이 처럼 커져
멀쩡한 사람을 마치 몹쓸 사람인양 만들어 버리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과연 우리 자신은 완벽한 존재 일까요???

자신에게 관대 하듯이 타인의 자그마한 허물쯤은 감싸주는 너그러움이 아쉽습니다.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1-01-19 18:41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되,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라파엘 [Lv: 80 / 명성: 755 / 전투력: 2120] 11-01-19 18:49
 
지나친 관심이 문제죠.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1-01-19 19:02
 
무슨일이??? 이런 댓글 다는 것도 왠지 그렇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1-19 19:08
 
헛 그것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비독 [Lv: 48 / 명성: 718 / 전투력: 4036] 11-01-19 19:02
 
기운내시어요...
klklkl [Lv: 296 / 명성: 725 / 전투력: 6057] 11-01-19 19:05
 
지나친 관심과 집착이 문제죠 -_-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OTD에서 볼수있으니 좋구나 라는 마인드가 필요하지요

취미가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면 ^_^ 접어야죠 ㅎㅎㅎ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1-19 19:11
 
당사자가 누구든 간에..

어디나 있는 일일 뿐입니다. 무심으로 대해야죠..

저희팀에 정말 지구상에 다시 없을 여직원이 있습니다.

계약직인데 일을 사장님 처럼 합니다. 모두에게 친절하며 자기일이 완벽히 잘됐나 수십번 확인하고

작은 부분에서 까지 최선을 다하며 불평하지 않고 즐겁게 일을 합니다.





다른 여직원들한테 "개년" 소리 듣습니다.
로이 [Lv: 150 / 명성: 752 / 전투력: 733] 11-01-19 20:09
 
와~ 진짜 좋은 직원 두셨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다른 여직원들은 아마 "잡X" 일테지요.
나무 [Lv: 1318 / 명성: 626 / 전투력: 7030] 11-01-19 20:50
 
헙... 나름 반전 입니다 ^^;;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1-01-19 23:07
 
ㅋㅋㅋ
열심히 해도 욕먹는 더러운 세상
아꽈 [Lv: 261 / 명성: 756 / 전투력: 983] 11-01-19 21:12
 
뭔말인지 ㅜㅜ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1-19 21:13
 
초보신입은 무슨일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ㅠㅠ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1-01-19 23:09
 
좋게 해결되기를..
사랑받는택이 [Lv: 27 / 명성: 755 / 전투력: 1321] 11-01-20 01:35
 
또 무슨 험악한 말이...-_-;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1-01-20 01:58
 
그러게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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