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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작년연말부터 연초까지 감기로 심하게 고생해서
1월 첫째주 지나서야 겨우 모두가 정신을 차렸네요.
밀렸던 일, 인사등등 정신차리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
이제서야 새해인사도 드립니다. ^^;
정말 심하게 감기를 격었더니,
내년가을엔 꼭 예방주사를 맞아야 겠다는 다짐을 누워서 몇번을 했습니다. 에고...
영국은 이상기온으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5도 이하를 내려가지 않네요.
한국은 얼굴이 찢어지도록 춥다는 이야기를 지인을 통해, 뉴스를 통해 듣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를.
얼마없는 영국의 공휴일이지만,
공휴일이 주말에 끼면 월요일, 화요일로 땡겨주니
올 연말연시는 덕분에 다행히 감기를 보냈습니다.
12월25,26일이 공휴일인데, 토일이라 월화까지 쉬고,
1월1일도 토요일이었던 관계로 3일, 월요일도 쉬구요.
영국, 이런거 하나는 부럽습니다.
못들어오는 동안 따라잡으려니 무슨 일들이 많았더군요,
놓친것도 한두개가 아닌것이,
이거참! ^^;;;;;
여전히 새벽에 인사드리게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