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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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7 19:59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1월 17일 월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모든 이에게 있어

신에 대한 생각은

서로 같지 아니합니다.

아무도 지인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메르 헤스겔

오늘....그냥 늘 집 문을 두드리는 교회 사람들이

한참을 떠들다가 갔습니다

정말 싫 습 니 다....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1-17 20:26 옳으신 말씀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1-17 22:45 추천 백만개 드립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1-01-17 22:48 제가 사는 곳은 락킹도어가 설치되어 있는데 휴일에 갑자기 인터폰으로 벨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받아보니 지인일지 몰라서 OPEN버튼으로 문을 열어주면서 누구세요? 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안하더군요. 그담부턴 주말,휴일만 되면 제 방으로 초인종을 누르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OPEN을 누르다가 계속 이러니 이상해서 직접 나가보니 현관앞에 그분들이 계시더군요-_-; 제가 모르고 몇번 열어줬더니 그뒤로 건물안에 맘대로 출입해서 그 다음은... 뭐;;;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1-01-18 01:12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혹시 강도면 큰일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Klein [Lv: 27 / 명성: 633 / 전투력: 1309] 11-01-18 01:55 유독 모 종교만 그러네요.. 전 그래서 그 종교가 너무나도 싫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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