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잠시 대학로에 다녀왔는데 정말 춥네요 ㄷㄷ~
추워서 그런지 토요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주말보다 조금 한산한듯 합니다.
콧물이 얼어버리는 추위같습니다. 물론 차 안에만 있었지만 ㅎㅎ
이런날은 그냥 키보드 쓰다듬어 주면서? 집에 있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ㅋㅋ
그나저나 변백(백축 + 청축 스프링) 356 미니를 사용한지 꽉찬 3개월이 되었습니다.
요 근래들어 키감이 살짝 가벼운 느낌이 드는것이 아마 손이 적응해서 그런듯 합니다.
간사한 손 같으니라고 ㅎㅎ
한켠에서 먼지가 쌓여가는 깜찍이들이 조금 불쌍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죠.
356미니는 정말 중독성이 강한 키보드입니다.
임산부나 노약자는 조심하셔야....쿨럭..
오른쪽 Shit , 윈키 , Ctl , 메뉴키 를 방향키로 만들어 쓰고 있는데 저에게는 정말 편한 배열입니다.
배열도 입맛에 맞게 몇개 만들어 놓았기때문에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다운로드만 하면 되니 우왕 굿입니다.
삼미니 조립 아직 안하신분들 얼른 조립해서 써 보세요.
쩝니다 ㅋㅋ
한마디로 압축이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