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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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5 17:18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1월 15일 토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편지

오늘도 강물에

띄웠어요

쓰기는 했건만

부칠 곳 없어

흐르는 물 위에

던졌어요

피천득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11-01-15 17:34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바보원준 [Lv: 59 / 명성: 632 / 전투력: 899] 11-01-15 18:07 멋진 시 감사드립니다. 피천득시인의 시는 너무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에요^ㅡ^ 그 분의 삶은 너무 안타깝지만요.ㅠㅠ 암튼 잘 감상하고 갑니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얼키 [Lv: 37 / 명성: 698 / 전투력: 2084] 11-01-15 22:04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1-01-15 22:51 오늘도 좋은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1-01-15 23:25 아아 정말 정말 좋아 하는 피천득 님의 시로군요.. 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1-17 10:33 잘봤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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