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핀여행사는 "북한 유일의 골프 코스인 평양골프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핸디캡 18인 전 세계의 모든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은 루핀여행사와 단둥 CYTS가 독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홀마다 정해져 있는 타수를 기준으로 결과에 따라 별도의 점수를 부여하는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849파운드(약 148만원)짜리인 이번 관광 상품에는 북한 비자와 서류 대행비를 포함해 라운딩 비용, 골프채 대여비용, 중국과 북한 사이의 철도 교통비, 식사비, 5성급 호텔에서의 4박 숙박비, 사흘간의 관광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평양시에서 27㎞ 떨어진 태성호 언덕에 자리잡은 이 골프장은 파 72의 18홀 코스로 약 100명이 동시에 라운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991년 이 골프장을 오픈했을 때 생애 첫 라운딩에서 11개의 홀인원을 포함해 38언더파를 기록해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개의 홀인원...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샷하고 떨어지는 지점에 삽질해서 구멍 팟을듯..ㅋㅋㅋㅋㅋㅋ
명박 스러운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