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 저는 킬리란셰로 친구 삼탱이 입니다. 꾸벅(--)(__)

기계식 키보드 사고싶다고 자꾸 괴롭히니 여기를 소개시켜 주더라고요

흠... 이곳을 잠깐 보고나서 느낀점은

세상에는 킬리란셰로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과 ㅡㅡ;;

나도 빨리 좋은 키보드 하나 장만해서 퇴직할때까지 가지구 댕기면서 써야지 하는 생각과

어여빨리 키보드 가격의 압박을 극복해야한다는 생각과

 킬리란셰로가 대여해준 끝판대장을 빨리 반납해야 한다는 생각과

집에 있는 내 타자기 ㅡㅡ;; (꼭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있으면 타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리본도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는 "그들만의 언어"가 너무 많아서 눈팅하기도 벅차므로

당분간 킬리란셰로를 좀더 괴롭혀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ㅇ ㅏ ㅎ ㅏ ㅎ ㅏ

오랜만에 가입인사도 남겨보고 참 재미나네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