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복의 기도
이제 또 한 사람의 여행자가
우리 곁에 왔네.
그가 우리와 함꼐 지내는 날들이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의 집 위로 부드럽게 불기를.
위대한 정령이 그의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
그의 모카신 신발이
여기저기 눈 위에
행복한 발자국을 남기기를.
체로키족 아이의 탄생
좋습니다.
체로키족이 가진 문자로 남겨진.. 시일까요?
왠지 인디언의 삶이 느껴집니다.
이제 인디언은 없지만 향기는 남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