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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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6 22:36

비도 오는데 시 한편 적어 봅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sidewinder

제목 : "분양 좀.."

비가 옵니다.

제 마음속에도 비가 옵니다.

항구질에 지친 제 마음을 아는 듯 갈매기도 슬피 우네요..

키릴 ~ 키릴~~

작자 : sidew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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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에서 작자의 심상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부분은 갈매기 울음 소리 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이룰 수 없는 이상에 대한 안타까움이 묻어나 있지요.

폭풍의 간접 영향권에 든다는데 모두 비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키릴~키릴~



빨간부엉이 [Lv: 9 / 명성: 755 / 전투력: 621] 09-08-06 22:40 저런 우째야 하나요..ㅡㅡ;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6 22:45 부엉님이 하나만 구해주시면...흐흐흐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빨간부엉이 [Lv: 9 / 명성: 755 / 전투력: 621] 09-08-06 22:50 제가 능력되면 하나 구해드리고 해피 가져오고 싶지만.. 저도 뭐 가진게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요..ㅠ 갈매기에게 키릴거리지 말라고 새우깡이나 하나 물려줘야 겠습니다. 옜다~~ 매운새우깡먹고 사래나 걸려라 갈매기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6 22:58 시인의 자질이 엿보이시네요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알토 [Lv: 13 / 명성: 722 / 전투력: 685] 09-08-06 22:45 제 마음이 찌져집니다 ㅠ..ㅠ 이걸 어째야 할까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6 22:49 흠.... 원래....개그였는데....어찌 분위기가 다큐로....흠...어흠...ㅜ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외눈박이 [Lv: 11 / 명성: 726 / 전투력: 215] 09-08-06 22:51 이럴때 제가 가끔 쓰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ㅎ 주변에 키보드에 전혀 관심없는 몇사람에게 구하고자 하는 키보드를 보여주는 겁니다. "이거 어때? 응?응?응?" "이게 뭐야..뭔 나라 글씨야 이거..이거 어따써?" 그때 대충 가격을 알려줍니다. 그때 상대방이 쳐다보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그 눈빛을 가슴에 새기고...같은 과정을 서너차례 반복합니다. 그러다보면 슬며시 정신이 돌아오곤 하죠..ㅋㅋㅋ 물론 다른 종류의 지름신에 대항할때도 가끔 효과 있습니다. 단 부작용으로, 그중 한명이라도 약간의 관심을 표명할때는 그야말로 속절없이 무너져버린다는...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6 22:55 앜ㅋㅋㅋㅋㅋ 분명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런데 그 눈빛이 정말 두렵네요.ㅜ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쿠키 [Lv: 17 / 명성: 750 / 전투력: 566] 09-08-06 23:09 읽는동안 눈에서 땀이~~~~ 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6 23:46 ㅋㅋㅋ ㅠ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iDocQs [Lv: 48 / 명성: 717 / 전투력: 4036] 09-08-06 23:55 정말 문구 하나하나마다 간절함이 묻어나는군요... 어느새.. 안구엔 습기가.. 그윽~ 합니다.. ㅜ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7 00:11 저..정말 그런가요? 안구에 습기... 비오는 날엔..윤활을....흠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잘살아보세 [Lv: 16 / 명성: 699 / 전투력: 235] 09-08-06 23:59 아놔..정말....존경스럽습니다...이정도의 경지이실 줄이야... OTD 분들을 모두 웃겨 죽이려 하시나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7 00:12 재밌으시다니 다행입니다.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스타도리 [Lv: 278 / 명성: 732 / 전투력: 9446] 09-08-07 00:08 가끔 소쩍새마냥 돌치~ 돌치~ 울진않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idewinder [Lv: 139 / 명성: 707 / 전투력: 3261] 09-08-07 00:14 돌치 돌치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수요일엔삼선짬뽕 [Lv: 95 / 명성: 721 / 전투력: 2588] 09-08-07 09:09 처음엔 허허 웃다가...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게 되네요. -항구 노동자 중 1人- 등단 하십시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하시즈 [Lv: 7 / 명성: 717 / 전투력: 282] 09-08-07 09:20 키릴은... 러시아 가면 많을텐데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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