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불어나는 체중과...
나날이 줄어드는 체력에..
이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지.. 3년째입니다. ㅎㅎㅎ (나름 반전인가요?)
올해는 보통(체형/체력) 사람이 되고자 하는 생각에 헬스 PT를 신청했습니다.
그것도 아침 6시로요.. 내일 처음 나가는 날입니다.
매일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 버릇해서 한동안 고생할 것 같지만 그래도 새사람되려면 고생을 좀 해야겠지요.
몸짱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저질체력 개선하고 잔병치레에서 벗어날 정도의 체력만이라도 득템했으면 합니다.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혼자만 계획하면 안지킬 확률 1000000000000%라서 (작심 3시간..인 1人)
가장 많이 들르는 사이트에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고 저와의 약속을 알려서
지키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목표는 올해 상반기 입니다. ㅎㅎ
작심3시간이라면 하루 2시간씩만 운동하세요!
6개월뒤 몸짱 Vecton님 인증샷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