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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도대체가...ㅡ_ㅡ;;
명확한 상황인데도 오히려 당하는군요.
예전에 드라마에서 데이트하던 커플한테 시비걸던 불량배들을 손봐주니,
오히려 고소 당해서 유치장 신세를 지는 내용이 나왔는데 그거랑 다를바가 없네요.ㅡ_ㅡ;;
정말 눈뜬 장님처럼 지나쳐야만 하는가 봅니다.;
판사가 하는일이 그렇지요. 법리대로 해석해야 하니까... 우리가 보기엔 성추행범을 제지하기 위해 그런거지만, 법리적으로 봐서는 두 사건은 별개입니다. 게다가 운전기사가 성추행범을 때릴 권리는 없거든요. 임의 처벌할 권리가 없으니, 폭행은 폭행이죠. 성추행범의 처벌은 그 다음이고... 이게 또 친고죄라 당한 여자분이 얼결에 신고 안하고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더럽고 아니꼬와도 어쩔 수 없습니다. 쓸데 없는 정의감을 부리기엔 세상이 너무 불합리하죠...
그냥 눈뜨고 가만히 있으라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