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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짜리 마소 설피스군요. ㅎㅎ
마소 설피스 나온지도 2년이 넘었군요.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서 터치 처리를 하기 때문에 다른 터치에 비해 자연스럽죠.
5개의 카메라 영상 분석을 위한 전용 하드웨어가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카메라 한개는 액정 뒷면에 있어서 터치의 압력까지 판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 MS에 가면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삼슝에선 안보이는 카메라 하나가 있는줄 모르고 카메라 4개를 가지고 터치를 구현하느라 똥줄 탔다죠.ㅎㅎ
개발자들은 카메라 4개로는 터치 압력 체크가 불가능하고 했는데 바보같은 개발담당 임원께서
막무가내로 만들어내라고 해서 답답한 마음에 MS 직원분께 연락해서 카메라 4개가지곤 안된다고
설명 좀 해달라고 부탁했었다는 후문이... ㅎㅎ
근데 지금 키넥트 같은 센서들을 생각하면 나중에 이런 형태는
터치가 아닌 다른 센서로 작동하게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