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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잃고
生과 死는
구슬같이 굴러간다고
꽃잎이 흙이 되고
흙에서 꽃이 핀다고
영혼은 나래를 펴고
하늘로 올라간다고도
그 눈빛 그 웃음소리는
어디서 어디서 찾을 것인가
친구가 간건 아니지만...
친구 어머님께서 돌아가셧습니다.
자주 찾아뵌건 아니지만
간간히 찾아뵈면 푸근하게 반겨주셧는데 말이죠 ..
일단.
오늘은 지금 출근해야되고...
일이 끝나면 인사드리러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