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시절(?) 몸매와 턱선을 되찾아 보려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체중감량 목표는 -10Kg
운동 종목은 복싱 입니다. -_-)
어제 처음 가서 기초체력 및 스텝에 대해서 조금 배우고 몸을 푸는데...
8 Km/h 속도로 5분 달리니 터져버리려 하는 내 몸땡이 속 폐와
스텝 2라운드째부터 찢어질듯 비명을 지르는 아킬레스건과 종아리 근육;;;
근력은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심폐지구력, 근지구력은 아주 폐인급인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워낙 오랫동안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아왔고, 웨잇트레이닝에만 치중해 있었던 결과 같아요.
이쯤에서 나오는 한숨....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기초체력 관리를 시작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이유없이 즐거워지는 짤방 우려먹기
저도 운동하고 싶은데..
6시에 집나와서.. 24시에 들어가니.. 당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