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 생각없이 지나 갔습니다.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떡국먹고 TV보다가 오랫만에 그란트리스모4 열심히 달려 봤습니다. 세이브 데이터가 날라가서 처음부터 하는데.. 나중엔 귀찮더군요.. 나이 들었나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게임 몇시간 한 것.. 그 동안 미뤄두었던 몇가지 알고리즘 실험.. 그 외 는 밥먹고 응가하고 TV보고 ㅎㅎ
요즘 조금 여유가 생겼음에도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서 일까요 자주 못들렀는데 이제 자주 들러 뻘글도 좀 남기고 해야 겠습니다.
신묘년이네요.. 저는 벌써 세바퀴 돌았습니다... 시간 참 빠르지요.. 다들 새해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니까 날추운데 건강도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