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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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31 19:33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12월 31일 금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김에 묻은 모래에

이가 시큰거리는 걸 보니

나도 이젠 늙었다

바쇼

네.. 늙어가고 있습니다...

하아..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2-31 19:44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2-31 19:44 올해 마지막으로 추천하시는 시군요.. 내용이..가슴팍을 콕콕~ 찌릅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2-31 20:00 아파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2-31 20:07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이유는 몰라도, 이 시가 제 마음에 콱 들어오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40 / 명성: 721 / 전투력: 15282] 10-12-31 20:21 확 와닿네요... (오늘이 지나면 더 그럴듯..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2-31 22:49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Klein [Lv: 27 / 명성: 633 / 전투력: 1309] 10-12-31 23:12 헐 30살이 넘어가니 이건 머 시간이 그냥 팍팍 지나가네요..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건들지마 [Lv: 115 / 명성: 755 / 전투력: 3785] 11-01-01 13:39 네.. 늙어가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1-01-03 13:21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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