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0년이 5시간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올한해 계획한 것중에 제대로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내년 계획 세우기가 무섭네요 ^^
OPIC 등급확보(한 10년 째 올해는 영어를 쇼부치자라고 계획하네요 ㅡㅡ;)와
다이어트 결심(이것도 몇년째인지 ㅡㅡ;)은 base로 깔고 가야겠지요..ㅎㅎ
다만, 내년에는 마이너스 통장 정리하고 더이상 불꽃지름질은 안할 생각입니다.
Ujos님 말씀처럼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하는데 장터의 쿨매를 보면 마음 다스리기가 너무 어럽습니다.. ㅜ.ㅠ
OTD 회원님들 모두 2011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쿨매 획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올 겨울 눈과 추위가 심할 것 같은데 감기조심하세요 ^^
글고, 아~~~ 또 한살 먹네요.. ㅜ.ㅠ
정말 내년부터는 지름질 안하실 건가요?
“필수 지름 항목” 이른 게시물이 불현듯 올라올 것 같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