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이터쉐어링 유심
점심도 안먹고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어제 다 떨어졌답니다..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네요. 그리고 12월 20일 부로 한 회선당 device 한대만 등록할 수 있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종로와 의정부랍니다.
저는 수원인데.. 그마저도 본인이 신분증이랑 디바이스 가져와야 한다고 하네요. ㅡㅡ;;;
원래 상담원한테 화를 안내는 편인데 저도 모르게 화 내버렸습니다.
회선당 5개씩 하다보니 감당이 안되서 그동안 안풀고 편법을 썼으면,
이제부터는 물량이라도 확보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화내고 난 후에 후회했습니다.
그분들이 무슨 죄라고... ㅡㅡ;;;
2. 정신 나가서 주차장에서 뻘짓했습니다. 출구도 제대로 못찾고..
3. 연이어 정신나간 짓으로 일방통행길 들어가서 나오느라 쫌 고생했습니다.
4. 판매한 키보드가 동작을 안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동작하는거 확인하고 봉인했던 제품인지라 그냥 팔았는데 동작이 이상하다네요.
환불해드린다고 다시 보내시라고 했습니다.
이제 10시간 정도 있으면 올해가 끝나는데 마지막 날이 너무 우울합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