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우선 이말부터하고. 시작하께
사랑해...
자 이제 너한테 하고싶은 말을쓸거야..
나.. 이제2일잇음 26되는 86년 범띠야 근데 나이먹는것두 서러운 연말인데
날 꼭 바빠서인지 어떤이유든지 이렇게 외롭게 나둬야되냐? 응?
그리고 나 키도 178에 70키로야 근데 외모 스펙이 아저씨 원빈이랑 다르다고
무시하냐?... 글고 나 차는없지만 국산차조차..
국산차라고 무시하는건아니지만... 내수준에는 지금 없는게 딱 좋다고보는데
내가 생선 파니까 우습냐?
이유가 먼지 진짜궁금한데 나한테 왜그러는건데 응?
내가 멀 그렇게 잘못햇다고 안만나주는건데? 응?
이유라도 알려주면 고치기라도하지 .....아진짜 화나네
나말야 ㅜㅜ 진짜 잘할수잇어....
내가 연락두 자주할수잇고... 행복하게해줄께 응?
사랑받고 있다는거 느끼게 해줄께...
그리고. 담배피는거 싫으면 끊을수잇어. 나 술도 많이 마시지만
먹지마라면 안 먹을께 ㅜㅜ 제발 내가 잘못햇으니까....
용서해줘. 분명 세상에 너만한 여자없을꺼야
그러니까 이제 내앞에서 웃어줄수없을까?
ㅜㅜ 보고싶다 오늘은 이만 줄일께..
미래의 남차친구가...
나도 울고 OTD 회원분들도 울고 하늘도 웁니다.. 펑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