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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는 도끼라는걸 일깨워주더군요. 또한 가족회식으로 자주 가던 일식집 건물이 사건현장으로 나와 신기했죠. 하정우가 정보파악을 위해 관망하던 삼겹살집에서 뭔가 촬영하는걸 2년전쯤에 봤지만 시간상 영화와는 관계없겠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적자보단 재미가 덜했던것 같습니다. 허나 이준익 감독이 말했던것처럼 올해 가장 강력한 영화가 아니었나 하네요. 다만 아쉬운건 영화에서조차 중국동포는 조선족으로 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