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지인들 컴 최고급사양으로 조립해주고 정작 내 컴은 똥컴 (p4 3.0, 6600gt,) 으로 지낸지 몇년.
지인 컴 조립할때 24인치나 27인치로 조립해주며 그래 난 인터넷 서핑이나 영화밖에 않보니...
겜을 하지 않으니 고사양이 그리 필요치 않더군요...
그나마 모니터는 3년된 초양품19인치 모니터...
그런데 갑자기 모니터 폼푸가 오더니 무조건 질러야겠더라구요..
델 2711h요놈이 눈에들어오니 참을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델 홈페이지에서 어느새 결제를 하는 무모한짓을..
그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바로 구매취소..
난 모니터 뽑기운이 없어서 3년전 19인치 구입할때 모 모니터를 구입 3번 as받고 도저히 않되겠어서 반품.
그후로는 매장에서 직접 뜯어서 확인하고 구입...
그래서 온라인에서 확인 않하고 구입한 경우는 처음이라 불안하고 찜찜해서 ...
또한 아무 이상없는 19인치를 보며 넌 수명다할때까지 내가 품어줄께 하며 스스로 위로를...
나에게는 27인치는 사치야 사치 하며 혼자 위로하고 잠들려 하는데 또다시 델 홈페이지에서 결제를 하고난 나.
그나마 2311h로 구매... 금요일 자정경 구매하고 새벽에 주문확인 메일이 와서 주문 확인하고 한 2주 걸린다니
마음 변하면 취소한다 다짐하던 어제 갑자기 오늘 배송한다고 전화오고 오늘 물건왔네요.
그래 제발 불량이어서 반품하고 환불한다....
그러나 이건 2311 모니터 빛샘이 심하다 어쩌다 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제기랄 빛샘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하고 불량화소 하나 없는 양품이 내품에 왔네요...
아무래도 내가 품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연말이라 지출이 많은데 그나마 as받는다 상담원과 짜증나는 입씨름 않해도 되는것에 위안이 됩니다...
델 사운드바를 구매했는데 사운드바는 구매할것이 아니더군요...
4.2점이나 주고 구입했는데 그냥 0.5점 짜리 소리보다 못하네요.
걍 뽀대용으로 써야할듯...
19인치 모니터는 조만간 방출해야할듯...
아 이놈의 ml4100은 언제쯤 손에 익을까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