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번대니까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CMA공제 참여자라는 게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결과가 되었군요.
간만에 크리스마스날 김칫국 제대로 원샷했습니다. ^^;;
그래도 찌니님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견이지만, 다량 예약하신 분들도 이번 공제에 탈락하신 분들과 조금씩은 나누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순번 밀리신 분들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지극한 닭클사랑을 보여주신 DJ몽키님처럼 공을 들이시면 구하실 수 있겠지요. 구하실 때까지 홧팅하세요~!!
어쨌든 이리하여 MX-mini 윈키리스 키캡은 미정...
아직 옵션만 구매하고 기본셋을 장터링할지 깨끗히 포기할지는 정하질 못했습니다.
전 우유부단한 인간이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