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티디에서 공구를 참가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니 키보드 생활중에 처음 참여한거군요 ㅎㅎ
항상 총알없고 놓치고 했던 공구인데 이번에는 겨우겨우 성공한듯 싶습니다
도서실을 안 갈수는 없어서 핸폰을 옆에 두고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근데 공제페이지가 생성되고 아직 작성은 안될때 슬슬 무선으로는 속도가 맛이가는겁니다@ㅂ@;;
공포를 느낀 저는 한 10초정도 고민하다가 아직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는 도서실 사지방에 들어가서 오티디에 접속했습니다ㅋㅋ
그렇게 몇분을 기다리니 드디어 글쓰기가 가능해졌습니다!!!
5개정도의 신청글이 보일때 작성을 시작했습니다만,
근데 첫 공제참가라 그런지 요령이 부족했습니다ㅠㅠ
옵션신청은 다 할꺼였으니 문제는 없었는데, 이게 주소랑 이것저것 적을게 꽤 있었군요;;;
거기다가 사지방의 키보드의 키감은 여태까지 써본 키보드중에 가장 거지같았습니다;;;;;;;
세상에 스페이스가 정 중앙을 누르지 않으면 입력이 안돼는겁니다ㅠㅠ
거지같은 키보드로 겨우겨우 작성다하고 신청했더니 어느새 쭈욱 밀려서 41번이 됬습니다ㅠㅠ
전 더치트도 참가 못한터라 미참가자전용 50셋 안에 들어야 할텐데,
2셋이상 신청하신 분들도 계실테니
이게 안전빵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들겠지요?? 들겁니다ㅠㅠ
암튼 드디어 삼미니에 착용해줄 완전체 키캡을 구하게 되서 기쁩니다^^
1인당 제한 없어서 .... 돌아오길 간절히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