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댓글로 올라왔던 것입니다.

개인의 의견이고 저 또한 실전무술에는 문외한인지라 '이것이 정답'이라 하기는 어렵겠지만, 수긍이 가는 점이 많아 보관하고 있습니다.

원문 중 일부를 그대로 올리는 것이라 반말이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내가 전부터.....진짜 속에 있던말...참고 참고있었는데..말하께... 

왜그렇게 ...전통 무술에 억매여?..나도 솔직히 무술 십년정도 했거든...그리고 지금은 다시 아저씨배불뚝이지만... 

...옛날 무술이 그렇게 대단했다고 생각해?...진짜 고무술같은것은....몸의 한부분을...혹사해서...살인을 목적으로 하는거라 건강에도 좋지도않고.... 

나도 그쪽으로 ..무기술, 암기술...철사장도...수련하고 그랫었는데.혹독했었거든...정강이랑 팔뼈...그리고 약에 담그고...찰사장연마하면...그 식초액에 ..담그고 그러면..살이 벗겨지거든....총있는 시대에 그런어리석음이 어딧어....뼈를 강하게해서 남죽이면 어찔라고?..그냥 강한 장갑끼는게 훨씬낫지..그거하면 건강에도 나쁘고 자칫하면 신경도 죽고..그거했던 나도 지금 생각하면 ..때려주고싶어..미쳤던지.. 

그리고...그냥 일반..전통 무술.을 보면... 

옛날에 일반인이 얼마나...대단했다고 생각해... 

키도 160겨우되는..숏에..근육도 안되고... 

옛날...마라톤 풀코스 뛰는 사람들..3시간안에도 못들어온거알지?..손귀정옹께서 그때 첨으로 넘으셧고....요샌 일반인도 운동 열심히한사람중에 그 정도 꽤되....100미터는...11초 대나 될까..고..다른..일반종목도 ...요새 사람이랑 비교한다는건...중학생이랑 대학생이랑비교하는거야... 

치와와...가 잘뛴다고 말이 치와와처럼 뛰면 그게 된다고 생각해?.. 

검을 예로 들어보자...옛검은 제대로 연마도 안되고 재료도 안됐기때문에 무게가 무겁고...그걸 다루는데..동선이 다르단말야...요새 재료로 진짜 강한 검만들고 가볍게 만들면서...무게중심을 ...각사람에게 맞게 만들면..무술 자체가 바껴.....농구공..튀기면서 ..움직이는 거랑...테니스공 튀기면서 움직이는거랑...동선이 같다고 생각하면..그야말로 어리석은거지..단련해야하는 이 달라야하는거야.... 

농구프로는 배구도 프로야...거기다 핸드볼도 프로야..라고 말하는거나 같어.... 

자꾸 살인술을 ....예로들면서 옛무술이..막연히 더 먼가 있겠거니 비전이 있겠거니...웃기는 얘기야...스피드도 안되고..요새..스포츠..역학에 나온 방식으로 ...운동하는게 ...훨씬..낫지....그것보다 낫은것은...현대무기고. 그것보다 더무서운건 돈이고... 

결론은....옛무술...건강을 위한 체계로 ...슬쩍 따오기만 하면 된다고생각해..사상같은거나...호흡같은거 ...혹은 리듬같은거 정도 ...타격방식에는...각자의 사상이 다르거던...가령 당랑권좀했었는데 당랑권의 무게중심이랑..동선은 태권도의 동선은 달라..현대 전에선 태권도 가 낫지만... 

...타격을 흐트리는것도 현대 무술에선 순식간에 벌어질테지만..권투에선...퍼센트동선으로 피하거나 맞거나 하지...태권도는 또 옆으로 각도를 흐트러 뜨리고...당랑권은 중심을 흐트러 뜨리지...위에서 아래로.. 

어느게 더 낫나를 거기서 따지기는 솔직히...너무 빠른....(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