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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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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1 12:49
5년내에 pc가 사라질거라는군요;;; - 팬택 “5년내 PC 종말”…P의 법칙?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차차
조회 : 456  

2~3년 주기로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등장할 전망 - 스마트폰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름

여가생활, 업무까지 모바일로 옮길꺼임 - PC외면

 

빌게이츠 曰 “모바일은 한계가 있고 휴대폰으로 보고서를 만들 수 없다”

ㅋㅋㅋㅋㅋ

 

기사 원문 링크

======================================================================

 

시퓨나 기타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도 엄청날테고....

어차피 둘다 공존/공생할 것 같은데...괜한 설레발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OTD에서는...스마트폰 대응 키보드가 나오려나요..쿨럭...

 


캡틴키드 [Lv: 53 / 명성: 637 / 전투력: 2828] 10-12-21 12:54
 
음 팬택이 무슨근거로 저런말을 했을까요. 베가 출시때 관심좀 받아보더니...
또 과신받고싶나보네요..ㅎㅎ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2-21 12:54
 
356M이 데뷔하겠군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2-21 13:04
 
356 아디오스의 이유인가요... ㅎㅎㅎ
해밀짱 [Lv: 87 / 명성: 680 / 전투력: 2321] 10-12-21 13:05
 
차기작?은 356B(luetooth)가 아닐런지요... ^^
오키도키 [Lv: 21 / 명성: 664 / 전투력: 1163] 10-12-21 13:05
 
여기가 356M 줄서는곳인가요?^^
User [Lv: 37 / 명성: 640 / 전투력: 1970] 10-12-21 13:09
 
저도 줄..!!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2-21 13:12
 
저도 줄서봅니다 ㅎㅎㅎ
Operator [Lv: 67 / 명성: 635 / 전투력: 1192] 10-12-21 13:20
 
여기서는 빌이 맞다고 봅니다..ㅋㅋ

학교에서 벌써 왔어요...ㅋㅋ
한빈 [Lv: 6 / 명성: 640 / 전투력: 228] 10-12-21 13:38
 
잡스도 이런 과격한 발언은 안했습니다.

잡스는 전통적인 컴퓨터가 트럭처럼 된다(계속 생산은 되지만 더 이상 업계 주종목이 아니라는 말)고 했을 뿐이죠. 근데 팬텍은 아예 없어진다는 쪽으로 막 나가고 있습니다.

전에 베가 내놓을 때도 도발적이지만 무리수인 발언 남발하더니 이것도 그 연장선상인 것 같습니다. 5년 뒤에 터치 기반의 장치가 많이 보급되기는 하겠지만 PC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vital [Lv: 475 / 명성: 633 / 전투력: 3658] 10-12-21 13:46
 
한빈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DSPman™ [Lv: 1043 / 명성: 755 / 전투력: 9205] 10-12-21 14:34
 
스마트폰 개발을 스마트폰에서?ㅡ.ㅡ;
김심바 [Lv: 2 / 명성: 654 / 전투력: 648] 10-12-21 14:49
 
으.... 업무를 그 쪼그만 화면 보면서 글자입력도 터치로 하나하나 치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밑힌자 [Lv: 287 / 명성: 658 / 전투력: 1773] 10-12-21 15:01
 
아무리 모바일이 강화되더라도 하이엔드 PC는 나름대로의 존재이유가 있으니까요 ㅎㅎ
cicada [Lv: 78 / 명성: 716 / 전투력: 1452] 10-12-21 15:22
 
5년?? 어마어마한 서버크기부터 줄여야... 일반 피씨 사라질듯...
aQer [Lv: 270 / 명성: 687 / 전투력: 2395] 10-12-21 15:38
 
일단 폰이나 잘만들고 저런 소리좀 했으면...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0-12-21 16:03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으로 터미널 단말기정도의 기능만 갖춘
랩탑이 보급화 될 수 도 있지만 아직까진 시기상조일텐데...;;;
노바 [Lv: 300 / 명성: 756 / 전투력: 7658] 10-12-21 16:13
 
왠지 5년은 망발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horus110 [Lv: 32 / 명성: 752 / 전투력: 1256] 10-12-21 16:39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15/zdnet20100715115102.htm

베가때 발언들이죠. 그냥 맛들였나 봅니다. 하긴 이런 거라도 가끔해야 이슈화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돌핀 [Lv: 8 / 명성: 633 / 전투력: 308] 10-12-21 16:56
 
팬텍 아직 있구나.....
psyco [Lv: 88 / 명성: 741 / 전투력: 3368] 10-12-21 16:57
 
말도안되죠. 5년안에 PC가 사라진다니, 오늘 들은 유머중에 가장 웃기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2-21 17:30
 
천박한 말쟁이의 냄세가 나는군요.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2-21 18:04
 
음... 사실 저는 이게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것을 생각하고 집의 컴퓨팅 환경을 꾸몄는데요...

1. 집의 컴퓨터는 저전력 서버로 구성, 하루 종일 On상태이고, 스토리지는 외장 RAID1으로 구성하여 안정성 확보.

2. 외부에서 RDP로 접속(Remote Desktop Client 등)하여 화면만 터미널로 전송 받음.

이렇게 해서 저는 실제로 제 스마트폰으로 집의 컴퓨터를 구동시킵니다.
익스플로러 돌리면서 웹서핑 하고, 만화도 보고, 인터넷 뱅킹도 합니다.

만일 스마트폰에, 외장 디스플레이가 연결이 된다면 완벽한 모바일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즉, 개인 사무실 자리에 피씨를 놓을 필요가 없어지지요... 그냥 스마트폰 들고 다니다가 자기 자리에 있는 크래들에 스마트폰 꽂으면 그걸로 업무 볼 수 있어요.

회사에서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회사내에 서버를 두고 스마트폰들을 터미널로 쓰겠지요, 데이터들은 모두 서버에 저장할테고...

현재 갤럭시S의 경우 2.2버젼 OS에서 HID 블루투스 키보드가 별다른 설정 없이 연결이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답답할 뿐...
현재 기술로도 제조사에서 마음만 먹는다면 디스플레이를 외부출력하면서 고해상도로 뿌리는 것 무리 없다고 보거든요.

이러한 배경에서 이야기한 것이라면 팬텍의 말은 완전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닌 듯도 합니다. ^^;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2-21 18:07
 
물론 대부분의 경우 기업용/업무용 PC에 한정되겠지만요... ^^;
비발디의사계 [Lv: 15 / 명성: 671 / 전투력: 523] 10-12-21 18:34
 
이러니까 팬택이죠...ㅡㅡ;;
horus110 [Lv: 32 / 명성: 752 / 전투력: 1256] 10-12-21 18:44
 
GON1님처럼 구축하는 것도 좋은 예이고, 사실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대부분의 작업 환경을 중앙 서버에
유지한 채, 컴퓨터는 단말기처럼 쓰게 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가 되는 세상이 구글이 꿈꾸는 세계기도
하죠..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를 켜든, 심지어 신제품이 나와서 바로 켜더라도 자신이 쓰던 환경이 그래도
보이는.. 크롬OS가 제대로 성공한다면 그런 세상이 생각보다 빨리 올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아무리 빨라도 5년내 PC가 종말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클라우드 컴퓨팅이 발달한다 해도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 간단히 동작 시킬 수 있는 기기라거나, 로컬에서의 연산 능력을 이용한 활용은
여전히 유효할 것 같구요.. 게임이 대표적인 예겠고, 오피스 작업도 동기화 기반으로 로컬에서 하는 것이
빠르고 편리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여전히 많을 것 같고..

일단 내년에 크롬OS 단말기가 나오고, 그것들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죠..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 때처럼
대박을 터트린다면 정말 급속도로 세상이 빠르게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떠나, 사실 저런 말은 구글 CEO가 한다면 모를까 팬텍 사장이 직접 얘기하니 뭔가 핀트가
맞지 않아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 팬텍이 그런 걸 주도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발표회장에서 대놓고 저런
얘기들을 하는 건지.. 정말 휴대성만이 판단의 근거라면 정말로 오판이죠.
여전히 데스크탑과 모바일 기기 간엔 성능 차이가 존재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런 성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PC가 사라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GON1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0-12-21 20:06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업무용으로 한정하여 언급을 했지요...
팬텍의 사장은 엔터테인먼트(고성능의 하드웨어를 요구하는...) 쪽을 너무 약하게 본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도 약하게 봤다기 보다는, 뭔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멘트를 통한 마케팅적 목적으로 봅니다. ^^;)

결론: 개인적으로 업무용/사무용 환경에서는 어느 정도 공감하나, 개인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는 공감하기 힘들다. 설혹 엔터테인먼트를 RDP등을 이용하여 모바일기기를 통해 접근하더라도, 여전히 PC(혹은 서버)는 1대 꼭 있어야 한다 -0-;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0-12-22 00:14
 
스마트폰의 기세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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