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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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8 17:34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12월 18일 토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신을 믿는 것

아무런 영정도

마음의 갈등도

불확실한 것도, 의심도

심지어는 좌절도 없이 신을 믿는 사람은

신을 믿는 것이 아니다.

그는 다만

신에 대한 생각을 믿고 있을 뿐이다.

미구엘 드 우나무노

랄랄라......

배가 고프네요

치킨 먹을까...

오늘은.. 저 앞에 파는 부어치킨으로 달려볼까용....

위꼴사 좀 올리면.. 혼나려나 ..ㄲㄲ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0-12-18 21:27 위꼴사가 뭔가요?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2-18 21:29 바로 다음에 올라온 계시물입니다. 일명... 위가 꼴리는 사진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2-18 22:00 신 뿐만 아니라 모든 믿음이 그렇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2-18 22:30 아까... 오후에 계시물이 하나 올라왔는데.. 그걸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계속 하고있다가.. 가만, 딱 정의되는 시가 있었는데... 하고 찾다가... 이렇게 올린겁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2-19 08:19 모기채님이 쓰신 글 기억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모기채 [Lv: 92 / 명성: 639 / 전투력: 2931] 10-12-19 15:10 기억 안하셔도...하하..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0-12-19 02:34 믿음이란게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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