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치트 공구 신청하고 한참을 잠수 탔습니다.. 뭐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없겠지만 ㅋㅋ
기말고사 끝났구요.... 공부한 만큼 성적은 나오게 마련이니.. 이번엔 장학금 못탈것 같습니다. ^^; 성적이 별로하는 겁니다..
골치아프게 일하던 것은 잔금 1000만원 받았는데 메꿔도 마이너스 입니다.. 1000만원 더 남았지만 그래도 마이너스 일겝니다..
와이즈 흑축 심어준 마제는 계속 오락가락 중이고요 그나마 왕이 제대로 동작 해주니 다행입니다.. 키보드가 제대로 돌아가는게 이거 하나네요.. 그나마 백수라 다행입니다..
근 10년간 사용하던 인두를 바꾸게 됐습니다.. 하꼬 453인거 같은데 넘 오래 돼서.. 가끔 감전이 ㅋㅋ.. 가끔 고출력이 필요하기도 해서 저렴한 하꼬 980인두랑 칼팁..(호환이 왜 안되는겨..) 쓰던 인두 보다 더 오래된 납흡입기도 웰러로(상대적으로인두보다 비싼 느낌 ㅡㅡ;) 주문 했습니다. 뭐 다음주 월요일에는 오겠지요.. 마제 수리부터 해야 하겠습니다.. 데스트탑 으로 샀으면 좋겠지만 돈이 문제라..
지금은 일하던것 마지막 수정 보고 오랫만에 혼자 술마십니다. 항상 맥주를 마셨는데 갑자기 막걸리가 마시고 싶어 국순당 생막걸리 두병 사와서 홀짝 거리고 있습니다 역시나 배가 빵빵 하게 부르네요. 나이가 30대 후반에 접어드니 프로그램 실무는 좀 힘든거 같은데.. 저는 실무가 좋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끼고 신정도 껴서 취직이 힘들겠지만 잘 찾아봐야겠지요.. 신년엔 장가도 가고 싶습니다만.. 나름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언젠간 해뜰날이 올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