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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산타'께서 제믹스 2 투척! 저희 형이 목격했다고 합니다. 둔갑술을 써서 제 부친의 형상을 했다고 한것 같기도 하고... 암튼 거기 포함된 엑스리온으로 게이머 인생 시작! 제닉스와 자낙, 마성전설, 몽대륙이 당시 돌려막던 소프트웨어였네요.
중학교
중궈산 짭 패미컴으로 역시 복사팩으로 돌려막았습니다. 물론 우청님과 달리 게임기로 인한 스탯상승이 없으니 부모님께서 분노의 망치로 깨먹은 것만 2대정도? 그러다 오락실을 전전했고 할머니께서 저 잡으러 다녔었죠 ㄲㄲ 이시기에 삼보 트라이젬(갑자기 화가난다!) 286으로 PC를 접했으나 콘솔게임 이야기 하는 자리에서 ㄲㄲ
고등학교
미술숙제 한다고 놀러간 제 짝패놈 집에서 목격한 슈퍼패미컴을 보고 하트가 뿅뿅~ 일본판 슈퍼패미컴을 지르고 그 후로 그 짝패놈과 함께 용던에 파밍을 다녔습니다. 슈퍼패미컴의 행방은 중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녀석이 먹튀 ㄳ
대학
지잡대라 패스.
전역 그리고 사회생활 시작 후
울온이나 하다가 중학교 친구네 놀러갔다가 본 세턴을 보고 역시나 지름. 다행히 이건 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란이 하고 싶어서 PS2 구매. 캐나다 간 짝패가 전화로 PSP 뽐뿌를 줘서 구입, 그러다 이놈이 NDS 뽐뿌도 줘서 입구.
추가로 저는 블리자드의 노예라 와우를 재외하면 소장판으로 나온건 죄다 질렀습니다. 물론 소장판 출시 이전 스타부터 지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