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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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6 17:59

모기채가 추천하는 시 한편 12월 16일 목요일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모기채

불굴의 영혼

밤이 나를 뒤엎고

어둠속에서 한치 앞을 볼 수 없어도

나는 신에게 감사한다.

내게 불굴의 영혼을 주신것을.

아무리 좁은 문을 지나가도

끝없는 형벌에 시달려도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다.

윌리엄 헨리

너무 피곤해서 미친듯이 잤습니다..

활동도 못했군요

출근준비하겠습니다..



icecaky [Lv: 60 / 명성: 723 / 전투력: 1349] 10-12-16 18:01 저도 불굴의 영혼을 가진 내 운명의 주인이었음 좋겠네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vital [Lv: 475 / 명성: 633 / 전투력: 3658] 10-12-16 18:02 잘 읽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DJ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2-16 18:15 으아~ 시가 참 멋집니다!!뭔가 속에서 불타오르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최강으뜸검독수리 [Lv: 47 / 명성: 707 / 전투력: 2355] 10-12-17 00:39 와...정말 힘이 나게 만드는 글귀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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