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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rCAD 인가요? 저는 OrCAD 에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
1. 녹색부분에 땜질이 되는 곳이죠. 패드(pad)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pad는 via가 아닙니다. via의 용도는 회로가 윗판과 아래판으로 옮겨 갈때 뚫는 구멍입니다. through hole이라고도 합니다.
2. 원이 겹쳐 보이는 것은 소위 clearance를 나타내는 것일겁니다. 뭐냐하면 그 안에는 소자나 선들이 침범하지 마라라고 내부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세모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3. 테두리는 작위적인 것 같습니다. 그게 실크로 인쇄되는지 어떤지 OrCAD를 모르기 때문에... 추측만 합니다.
4. 보이는 부분만 봐서는 크게 틀린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역시 OrCAD를 모르기 때문에 어떤 함정이 있는 모릅니다.^^;;;
1 상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기판을 보호할 용도로 코팅을 입히게 되는데 그것을 마스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작자마다 취향문제 일수도 있는데 via를 마스크로 가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노출 시키기도 합니다. (저는 전자입니다.) 아마도 이글 캐드 안에서 비아를 노출 시킬지를 결정하는 옵션이 있을 것입니다. (PCB업체중 일부는 이를 무시하고 비아를 노출시키기도 하더군요.)
2 바깥쪽이 논리적으로 맞겠지요.
다시 읽어 보니 이글 캐드로군요. 이글 캐드의 경우 공짜판은 커다란 기판을 만들지 못합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180x180mm가 최대여서 키패드는 만들 수 있지만, 삼미니같은 해피스타일 키보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제가 이글 캐드를 포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