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ko에 올렸던 글인데, 아래 vecton님이 구하신다고 하셔서 참고하시라고 복사합니다.

열흘 전에 상담원과의 통화 후기...

http://www.seeko.co.kr/zboard4/zboard.php?id=freeboard&page=1&sn1=&divpage=36&sn=on&ss=on&sc=off&keyword=身Com合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1679

그 후 너무 화가나서 책임자 바꾸라고 한 뒤.
실장이라는 분에게 전국에 SKT지점의 데이터 쉐어링 유심 현황을 알려 달라고 했죠.

그 후 몇시간(꽤나 오래 걸리더군요.)
네 전국에 유심이 있는 곳은 경북 구미....

(여기서 완전 확 돌아버림)
위 글에서 제가 두번째 상담원한테 전화한 이유가
그 시점에 지인이 구미 출장중이라 구미에 구입이 가능해서 구미 지점 수량을 확인하려 한건데,
2번 상담원이 구미에는 없고 서울 몇군데 있다고 잘못 알려준거였음...
이미 제 지인은 구미에 없는 시간이고.

그분에게 어이없다고, 고객센터 문의한거 녹취된거 한번 들어보시라고
막 화냈더니...
자기가 방법을 찾아보고 전화 주겠다고 함.
그리고 1시간 정도 후...

구미 지점과 협의하여 제 주소로 데이터 쉐어링 유심을 보내주겠다더군요.
유심비용, 택배 비용 전부 SKT에서 제공하고...

그렇게 받아서 지금까지 잘 사용 중입니다.
다만... 원래 두개가 필요했는데, 그걸 말하는걸 깜빡해서 어차피 한개 더 구해야 하네요  ㅠ.ㅠ

혹시 필요하신 분은
상담원에게 이 지점에 있나? 저 지점에 있나 물어보지 마시고.
전국 현황 다 알려달라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