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 OS 설치하기 싫고, <- 그냥 대강 쓰고...
PC 조립하기 싫고, <- 조립제품 사서 쓰고...
귀찮은 잡무 하기 싫고, <- 부하직원 시키고...
리모컨(휴지) 가져오기 싫고, <- 애들 시키고
밥/반찬 다 있는데 챙기기 싫어서 그냥 굶고 <- 가끔 굴러다니는 과자/빵 대용...
학생때 자취하면서, 직장 선배들 보면서, 신세대 구세대로 갈리는 기준이 뭘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변화의 부재나 경험의 무조건적인 고수? 같은 구실을 찾게 되는군요. 물론 더 있겠지만...
이게 다 배가 나오고 움직임이 적어진 탓 같습니다. ㅡㅡ;; 살을 빼야 할듯...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그런데 이런 개인적이고 단편적인 생각과 행동에 머물지 않도록 도와주는 집단이 있죠. OTD ...
키보드 뿐만 아니라 오프 등의 기회에서 많은 분들에게 그 열정과 희생과 추진력을 배우고 있습니다. ^^
하나 더 끼워 넣자면....겸손함 정도...???^^ (계속 긴장감도 유지되는 되는 이유는 뭘까요? ^^;;)
오늘 오프인데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연말에 참 사건사고 많구 이슈도 많군요. ㅠㅠ
오랜만에 한 글자 끄적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