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짤
공감가는 ....
교사 그리스도
세계에서 가장 갑후되는 방법
스페인의 한 여성이 태양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앞으로 '태양을 사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이용료를 징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6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앙헬레스 두란(49) 이라는 스페인 여성이
지방 공증청에 태양의 소유권을 등록했다.
이 여성은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달과 태양계 혹성 대부분의 소유권을 등록한 미국인 남성의
기사를 읽고 자신도 지난 9월에 태양을 등록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의 말에 따르면 국제사회에서는 국가가 행성과 혹성의 소유권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는
합의가 있다. 하지만, 개인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제가 없다.
그가 제시한 태양 소유권 공증서에는 '지구로부터 1억 4960만㎞ 떨어져 있고 태양계의 중심에
있는 태양의 소유자는 두란'이라고 적혀 있다.
두란 씨는 "소유권 등록에 어떤 장애도 없었다. 나는 소유권을 법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다른
누구라도 태양의 소유권을 등록할 수 있었겠지만 내가 가장 먼저 등록했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소유권을 획득한 듀란씨는 앞으로 '태양을 사용하는 사람' 모두에게서 이용료를 징수할 예정이며,
이용료 중 50%를 스페인 정부, 20%를 스페인 연금 기금에 기부하고 10%를 연구비로, 10%를 세계 기아 박멸에, 마지막으로 남은 10%를
자신이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과 기발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태양 지면에
가서 깃발 꽂고 오면 인정해주겠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다" "효력이 있다면 천잰데?" "왜 난 전런 생각을 못했을까" "태양 자외선 때문에
피부암 걸렸다. 책임져라" "그냥 소유권 인정하고 세금 폭탄 먹여라"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도 좀 쉬자.... 150년동안 이삭만 주웠다고.....
후우...-
웃는게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이만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