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에게 종종 듣는 단어입니다.
Fashion Terrorist
왕년 학창시절 돈 잘벌때는 (지금 직장생활보다 몇배를 더 잘 벌었습니다;) Manhattan 5th Ave에 있는
샵들이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외모 꾸미는데 투자를 많이 했었고, 몸매 관리를 위해 시간투자도
많이 했었더랬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너 라이센스도 가지고 있구요.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처절한 실용주의로 바뀌면서 옷에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옷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피부미용 등 까지요. ㅎㅎ
요즘 거울을 보면서 망가져 가는 외모와 몸매를 보니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_-)
더 늦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기 전에 몸매관리 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다들 생업에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건강을 챙기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전 지인들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집 근처 복싱도장(?)이 있는데 여기도 다녀볼까
생각도 들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전 일근만 ....생기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