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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공감한 시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나이였다.
시가 나를 찾아왔다.
모른다. 그게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겨울에서인지 강에서인지
언제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다.
아니다. 그건 목소리가 아니었고
말도 아니었으며 침묵도
아니었다. 어떤 길거리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였다.
파블로 네루다<시>중에서
나름 신경써서 쓰고있는데..
봐주시는분이 몇몇분들밖에 없네요~
고정이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어떤 시가 좋다.. 라고 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