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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송하고 쪽지드리겠습니다”
조금전 컥님으로 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 입니다.
문제는...그 문자를 제 아내가 먼저 본 것이지요...
“또 뭐샀어?”
“돈도 없는데, 작장도 짤려놓고 무슨 돈으로 샀어?”
기타등등의 숨쉴틈 없는 질문 공세....
- “키보드...에 ... 꽂는 .. 키캡이라고....그게 ... 이색사출이란 건데...”
“가진거 다 내놔! 탈탈 털어서!”
...
그 뒤의 상황은 ...
암튼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지만 기분은 설랩니다~ ㅎㅎ
우울할땐 소소하게 지름질을~~~~~~고고
※ 컥님,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거래하게되어서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