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일전인가? 그때 떠올랐네요 덥거나, 힘들면 사랑은 정신이 이상해지나 봅니다.
에어컨은 비싸기도, 유지비도 문제지만 감당해도, 밤에도 웅웅웅 낮에도 웅웅웅
폭염에 젤 비싼 실외기는 더욱 혹사... 옥상에 설치도 어렵지만, 옥상이나, 베란다에 캐리어나, 진동무시못할 장기적인 위협이죠 내구성에 영향을 주고,
또 온도차로 결로 생기고, 천공한 부분은 꼭 냉기 들어오고, 단열 망가지고.....
선풍기는 모터가 가열되어 실제론 열풍기되고, 냉풍기니 뭐니 에어컨이랑 똑같은, 진동만 빼고 결로생기고....
아주, 난방을 하던 바닥에, 역시나 열을 순환하게 냉수를 펌프질하게 보일러실에서 개량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구형 보일러의 경우 조종만 칩이 할뿐 전자식이라던가, 가동방식이 문제가 있어, 그냥 꺼두어야합니다
여름이라도 너무 차면 안좋아서 미지근하게 할려면 방도 더워지는구조입니다
전자식은 중간온수없이 맨끝으로 해야 온수가 지정한 온도로 나온다네요 지금 집에 보일러가 그겁니다
온수도, 사용할때만 때우고요
문제는 샤워하거나, 기타 더운물은 필요한데, 냉수냉방을 하고플때인데, 이거 고치려면 보일러실있는곳에서 배관을 인입부와 출구를 개조해서, 보일러 열과, 냉방을 전환할수있게 해야겠죠
신형이 전자제어하고, 온수만 쓸때는 바닥 파이프에 온수를 거의 공급하지않는다지만, 그래도 얼마정도 넘어갈것이고,
무엇보다도, 구형 구동방식 보일러 계속 쓰시거나 하시는 분이거나, 전기 보일러 석유보일러의 경우는 연구가 덜되있으니, 배관개조는 필요할겁니다
펌프야, 보일러 난방보내는 출력정도면 될듯하고, 냉수만 열심히 펌핑하면 될듯한데,
어떨까요?
리모델링하면서, 돈좀 들여서 찜질방처럼 타일까는 집도 가끔있습니다.
사실 그런곳은 샤워좀 하고나서 선풍기 1단돌리고 누우면 시원합니다 여름에도 찰때가 있죠
그게 가장 큰문제이긴한데....
보일러를 역발상으로 냉수를 펌핑하는겁니다.
여름에 가뜩이나 수도료 많이 나올텐데 더많이 들것같네요......
흠 전 아얄씨 들어가지는데 안들어가지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