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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 신분으로서 공구 진행하시는 건 여러 모로 어렵다고 봅니다... 아버님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예전 제가 쓴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승화 공구도 언젠가는 할겁니다... 이미 예전부터 쭉 생각해 왔던 거구요... 가격 조건 등도 이미 여러번 협의도 하고 이런 저런 것 해 왔던 터입니다.
아울러 제가 몇번의 공구를 진행하다 보니 승화같이 고액의 공구를 처음부터 진행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가 됩니다. 생각보다 고려해야 하는 사항도 많고 수량이나 옵션 등도 많이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컨택하시는 것도 다 좋고 제가 무슨 우선권 같은 것을 주장하고 싶은 것은 절대 없지만 (사실 누군가에게 이 넘겼으면 합니다) 아직 중학생이신 operator님이 공구를 진행하시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찌니님께 의뢰를 할 것이라면 그냥 하실때까지 기다리는게 순서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