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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독입니다.
하계휴가를 앞두고 2주연속 야근입니다.
매년 이짓을 해야하는데...이렇게까지해서 휴가를 가야되나 싶습니다.
아들은 아빠 휴가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안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요즘 아빠들 엄청 힘듭니다.
회사에서나 가정에서나 슈퍼맨을 원하는것 같네요.
내일은 뭔가하나 질러야겠습니다.
결국 소소한 지름이지만...거기에서 위안을 삼는것 같네요.
그럼...즐거운 잠자리 되세요
항구에서 수영중입니다 ㅋ~~~~~ 돈은 더 깨질거 같다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