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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눌신님한테 용돈 다 강탈 당하고 (연말에 술 퍼 붓는다고 강탈 당함)
마음이 울적하던 차에 누님이랑 여동생 삼겹살 먹으러가는데 같이 가자고 전화와서 먹으러 갔습니다.
맛있게 6인분 먹고 거기에 비빔밥까지 같이 먹고 계산할려고 하는데 지갑이 비어있는걸 깜박햇지 멉니까.
그래서 나 마눌신한테 강탈 당해서 이번달 적자 낫다고 하니 누님께세 계산 하시고
차에 탈려는데 누님이 지갑빈 동생이 짠해 보였는지 5만원권 4장을 쥐어 주더군요..
거기에 여동생도 합세 해서 10마넌 받고...
아 역시 가족밖에 없더군요..
아 이걸루 어케 이번달 버텨봐야 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