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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님 안녕하세요?^^
제가 무선 무한잉크를 엡손프린트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유선 무한잉크를 사용했고요.
현제 동일한 모양의 무한잉크는 아니고 예전 방식의 무선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고요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당.
제가 사용하는 예전방식의 무선카트리지의 경우 카트리지의 잉크가 반 정도만 되면 리필을 요구하면서 인쇄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리필할 때 주사기를 사용하는데 손에 약간씩 묻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링크의 제품은 그런 단점을 제거한 것 같군요.
여하튼 무선카트리지 방식이 유선무한보다 훨 나은 점이 프린트를 항상 켜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유선잉크킷은 항상 켜놓지 않으면 공급선에 공기방울이 발생하여 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프린트는 가장 잔고장이 적은 검증된 프린트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무한 잉크는 좋기는 한데 아마도 리필잉크 값이 기존의 무한보다 비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가격을 체크하시고, 파는 곳이 많이 있는지도 체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 무선카트리지의 경우에는 잉크만 사면 되므로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리필잉크의 가격과 공급이 어떨지가 관건이 되겠네요. 여하튼 잘 아시겠지만 프린트는 엡손/HP 둘 중에 하나를 사시고, 또 칼러는 저는 6개 있는 걸 더 좋아합니다. 색상이 터 낫게 나오잖아요.
잉크품질은 아무래도 정품보다 떨어집니다. 빗물에 잉트가 지워지고, 사진의 경우 얼마의 기간 뒤에 색이 바래집니다.
급히 쓰느라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회의가 있어서.... 휘릭~
저런 류 무선 무한이 네텐에서 처음 나온 후 여기저기서 나왔지만, 저건 잉크 충전팩도
간단히 끼워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장 위험이 거의 없어서 좋아 보이더군요.
일단 튜브식은 절대 비추입니다. 관리 잘하면 관계없지만 공기 들어가거나해서 헤드 나가면
배보다 배꼽이 훨씬 커져 버리죠.. 무선식도 네텐처럼 손에 잉크 한방울 안 묻히고 깔끔하게
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고, 네텐 같은 경우 특히 자신의 무한잉크 사용후 불량 발생시 직접
수리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가가 다른 중국산 무한 공급기에 비하면 꽤 비싼 편이지만, 그정도 돈값은 할 것 같네요.
튜브식이 확실히 더 저렴하긴 하니, 관리만 잘한다면 괜찮겠죠. ㅎㅎ
선 안씹히게 조심하시고, 높이만 권장하시는대로 잘 두고 너무 오래 방치하지 말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몇장씩 뽑아주시는 식으로 관리만 잘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싸구려에선 기포가 들어간다거나, 잉크 섞어 쓰다 이물질 생겨 구멍이 막히는 등 무한 공급기
사용시 고장날 확률이 생각보다 높아, 좀 비싼 걸 사더라도 비용 들이는 게 아깝지 않울거란 얘기를
한 것이지 저가형도 잘 쓰시는 분 많으니.. 단언할 일은 아니겠죠.
전 15만원짜리 프린터에 일부러 싼 공급기 썼다 헤드값만 10만원 넘게 든 아픔이 있어서 -_-;;
집에서 아직도 저거 3/7세대 제품 사용중입니당.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