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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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08 12:52

모순의 문제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케미

이리저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팅하다가 제미있는걸 발견했습니다.

모순에 대한 문제인데.

피노키오가 말하길 "내코는 지금 자랄거야"라고 말했다.

위의 말은 모순이되는 겁니다.

지금 자라지 않는데. 자란다고 거짓말을 했으니 자라야 하지만... 참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모순이 되어버리는 그런 문제가 있죠.

그냥 수학적인것들 말고, 위와 같은 말장난식의 모순의 문제들이 많을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들 ~~~ ㅎㅎ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0-12-08 12:57 가장 유명한 문제는...기사와 도둑 이죠....기사는 항상 참을 말하고 도둑은 항상 거짓을 말하는 섬...에서....나는 기사다...라고 말하는 명제는...증명될수 없다는 이야기...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bin [Lv: 37 / 명성: 638 / 전투력: 1476] 10-12-08 12:58 이건...괴텔이....불확정성 정리를 설명할때 쓴 이야기 라더군요..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2-08 12:58 "이 패가 단풍이 아니라는데 내 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를 건다" 는 어때요? 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주류 [Lv: 92 / 명성: 744 / 전투력: 3830] 10-12-08 1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ylph034 [Lv: 55 / 명성: 721 / 전투력: 340] 10-12-08 13:01 크레타인은 모두 거짓말쟁이.. 라는것도 비슷한건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2-08 13:08 그렇죠.. 유명한 이야기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2-08 13:05 저 이제 졸업하려구요~~~ 도 해당되려나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Operator [Lv: 67 / 명성: 635 / 전투력: 1192] 10-12-08 13:16 이발사가 말하길 "스스로 수염을 깍지 않는 사람의 수염을 깎아 줍니다.." 그럼 이발사의 수염은?? 정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 재밌는개 50개 정도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니아 [Lv: 146 / 명성: 672 / 전투력: 6946] 10-12-08 13:25 "이 패가 단풍이고 단풍이 세장이라는것에다가 내 손모가지와 내 와이프를 건다" 는 어때요? 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제갈축 [Lv: 0 / 명성: 646 / 전투력: 33] 10-12-08 13:31 문닫고 들어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Operator [Lv: 67 / 명성: 635 / 전투력: 1192] 10-12-08 13:49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요미코 [Lv: 141 / 명성: 752 / 전투력: 469] 10-12-08 14:37 흠 제가 아는 얘기는 이건데요. 다리를 건너는 자를 심문하면서 진실을 말하는 자는 살려줄 것이고, 거짓을 말하는 자는 죽일 것이다. 그 때 다리를 건넌 이가 말한 것은 "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 였습니다.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다능...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디제이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2-08 15:19 머리가 않조으니 이런거에 낄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쁜동화 [Lv: 1553 / 명성: 755 / 전투력: 12889] 10-12-08 21:51 미래 시제를 걸고 들어가면 쉽게 되지요. 왜냐하면 미레는 아직 결정되어지지 않은 것인데 그걸 결정적으로 이야기하면 모순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샤킹팬더 [Lv: 335 / 명성: 667 / 전투력: 2240] 10-12-08 22:03 헐 ㅋ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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