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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달 남짓 OTD에 있으면서
유독 저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이 계셨으니
바로 'klklkl님'이십니다.
마치 강호를 유랑하는 무림 고수처럼 홀연히 나타나서 '클클클' 웃으며
언제나 특별한 댓글없이 추천만 한 수씩 전해주시고 가시는
묘한 매력의 신비주의 klklkl님, 과연 어떤 분이실가요... ^.^
매번 글을 쓰고 klklkl님의 추천이 '있나 없나' 먼저 확인하게 만들면서
온탕과 냉탕을 오가게 하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