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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은 역시 부칸 인민군이 짱인것 같습니다. 이건 신교대 조교들도 인정하는 것이죠. 오와 열, 걸음이 마치 ctrl+c, ctrl+v를 한것처럼 각이 아주 죽여주네요.
사람들의 모습도 구경하는 사람들은 순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이야기를 나누는 여성장교와 병사(인지 역시 장교인지)는 친근한 동네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주체사상같은 코메디를 사실로 인식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안타까운 일이죠. 주체사상이란 희극을 사실로 인식하는 순박한 동네사람들과 같은 모습을 한 저들이 연평도를 타격한 그들과 하나라는 사실. 과연 저들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저 빡샌 각들 사이에 얼굴도장 찍으러 온 뽀글이 아들 존만이 왕자님의 모습은 존재감이 미미하다못해 불쌍할 지경입니다. 뽀글이 죽으면 부칸 붕괴한다는 얘기가 헛소리만은 아닌것 같네요.
부칸군 재식 이야기가 나와서 동영상을 찾다가 그냥 저 불안정한 왕국,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생각하니 흥미로 찾은게 여러모로 분통만 터지는군요. 저곳에 1.4 후퇴때 미처 넘어오지 못한 먼 제 친척이 있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위 동영상이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 등 문제될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