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송년회를 뒤로하고 좀전에 집에 복귀해서..샤워하고 이렇게 글남깁니다.
1차마치고 나왔지만 술도깰꼄 커피한잔한 하고왓더니 이시간이네요...
이럴땐정말 집이멀다는게 (의정부) 좀 한스럽기는 합니다.
마누라와 애들에게 야근이라고 구라치고간 자리라 좀 미안하기도했구요...
인원이너무많아서 한분한분 인사못드린게 사뭇아쉽습니다.....
지내다보면 또 알아가게되겠지요.....
오늘 고생해주신 베이론님 힘빠님고생많이하셨구요.....
장소섭외 해주신....(아이디까먹었습니다.죄송죄송)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저는 마누라몰래....다른방에서 술안먹은척 자고 출근하렵니다...그럼 좋은밤들되시고...
3차 달리시는분들 맛나게드시고 무사 귀가하세요..^^
커피 한잔 하실꺼면 좀 더 있다 가시지 아쉽네요 ^^
장소는 네오님 가게였습니다.
오늘 뵈서 좋았습니다.. 담에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