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했습니다... 나들이랄 것도 없지만요...ㅎㅎㅎ
동네에서 왔다 갔다 할때보다 여자사람은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홍대입구 민토에서 뵈었던 응삼님, 뀨뀨님, 노바님...
조용히 앉아 있던 저를 기억하시는게 신기했습니다...^^*
응삼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방부제를 많이 드셨는지... 변함없고... ㅎㅎㅎ
노바님은 그때는 빛이 번쩍번쩍 했는데... 지금은... 응삼님에 가려서인지 ㅡㅡ;;;
뀨뀨님은... 또뀨의 후광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고요 ㅎㅎㅎ 그때는 또뀨를 들고 계셨었죠 ^^*
만년스토커님은 변함이 없어요...ㅎㅎㅎ
다들 시간을 멈추고 계셨었죠 ㅎㅎㅎ
서울에 계신분들은 마음만 먹으면 번개도 잠깐 들르실 수 있지만
저 같은 "수도권"이기만 한 회원은 날을 잡고 가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은 정해진 모임에 밖에 갈수가 없어서...
더 송년회가 소중했네요 ㅎㅎㅎ
손도장 키캡 고맙습니다 ^^*
지퍼백 고맙습니다 ^^*
돌치레플리카 물론 고맙습니다 ^^*
usb 커넥터 홀더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같은 행사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다른 분들께도 처음 뵙는 저를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닉네임은 일부러 쓰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개개 회원이 아니고 같이 있었던 우리니까요 ㅎㅎㅎ
저는 나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아쉬운 점은...
보드 동호회 가면 반은 여자회원인데...ㅡㅡ;;;
우리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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