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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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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30 17:41
본인만의 긴장 극복법 있으신가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noir7roi
조회 : 456  

요즘같은 자기PR시대에도 저는 성격이 내성적인지라 어디를 가도 조용히 있는편인데..


가끔 사람들 앞에 나설때가 되서 긴장을 하게 되면, 꼭 하품이 나오더라구요..ㅎ


근데, 하품을 하면 좀 긴장이 완화되는거 같기도 하더란..^^:



디제이몽키 [Lv: 364 / 명성: 632 / 전투력: 20932] 10-11-30 17:46
 
저는 긴장하면 다리 떨더군요..-_-;;;

보기 않좋다고 엄청 지적당합니다 ㅠㅠ
제로록 [Lv: 631 / 명성: 655 / 전투력: 18365] 10-11-30 17:56
 
저는 만집니다.
DSPman™ [Lv: 1043 / 명성: 755 / 전투력: 9205] 10-11-30 18:20
 
어....디...를......?
noir7roi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0-11-30 21:01
 
뭘 만지나요?ㅎㅎㅎ
에테르 [Lv: 43 / 명성: 651 / 전투력: 2363] 10-11-30 18:00
 
모...몰 말입니까?
가껀 [Lv: 287 / 명성: 756 / 전투력: 7754] 10-11-30 18:07
 
손톱을 물어뜯음 ㅡㅡ;
네오 [Lv: 1919 / 명성: 684 / 전투력: 12392] 10-11-30 18:08
 
긴장을 잘 안해서...ㅠ.ㅠ
bebop™ [Lv: 58 / 명성: 751 / 전투력: 2472] 10-11-30 18:09
 
어깨를 펴고 스트레칭을 합니다^^ 대단히 도움이 됨
화이트핸드 [Lv: 206 / 명성: 668 / 전투력: 7049] 10-11-30 18:18
 
저는 저도모르게 아랫입술을 자근 자근 씹어먹습니다.
무심이 [Lv: 74 / 명성: 744 / 전투력: 2083] 10-11-30 18:48
 
저는 아무 생각 없도록 머리속에서 생각을 다 지워요. 무심하게...
juejoe [Lv: 14 / 명성: 682 / 전투력: 626] 10-11-30 18:52
 
긴장에는 담배가 최고죠~~~
noir7roi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0-11-30 21:01
 
담배를 피워본적이 없어서 그 느낌을 모르겠군요^^:
울버린 [Lv: 136 / 명성: 700 / 전투력: 3305] 10-11-30 19:05
 
저는 긴장하면 수전증처럼 손을 떱니다

고딩시절 셤보면서 컨닝페이퍼들고 후덜덜 떨었던 기억이
Bono [Lv: 54 / 명성: 638 / 전투력: 2985] 10-11-30 19:11
 
저는 시험 보기 전에 긴장하면, 다리를 심하게 떨면서 손톱을 물어 뜯었습니다. ^.^
그런데 이상하게도 막상 시험지를 받으면 평안해 지더군요.
얼키 [Lv: 37 / 명성: 698 / 전투력: 2084] 10-11-30 19:14
 
야한생각을 좀 해줍니다.풋~^^
Ujos [Lv: 273 / 명성: 635 / 전투력: 13371] 10-11-30 20:19
 
심호흡과 이미지 트레이닝, 나약한 정신력을 꾸짖습니다.
오리털 [Lv: 11 / 명성: 700 / 전투력: 724] 10-11-30 20:40
 
저도 발표불안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안면경련에 손떨림...목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식은땀에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머리까지 들리고
식은땀에 호흡곤란까지...ㅎㅎ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앞에 있는 사람들이 다 벌거벗고 있다고 상상하면 괜찮아 진다는데...
그 이야기 들은 이후 어디서 발표할 기회가없네요 ㅎㅎㅎ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0-11-30 21:50
 
야한 생각.. 한 번 해봐야 하겠네요. ㅎㅎㅎ
샤킹팬더 [Lv: 335 / 명성: 667 / 전투력: 2240] 10-12-01 02:58
 
전 화장실에서 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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