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공제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청축과 흑축과 백축에서
고민을 했더니 머리가 뽀사질거 같군요.
키감이 좋은데 구하기 힘들고 그래서 희귀성때문인지 가장 인기 많은 백축
이것또한 인기 많고 62g 스프링으로 변흑의 느낌이 너무 궁금한 흑축.
현재 너무나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청축.
이렇다보니 도무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나름 객관적으로 장단점을 따져가면서 저에게 필요한걸 정리할려고
했지만 뫼비우스의 띠더군요 ㅋㅋ
결국 시작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공제시작 초기에 봤지만 고민해서 번호 밀려나신분들
아직도 축 고민하시는분들 꽤 있으실꺼라 생각되는데,
다들 어떤 이유로 마지막 결정 내리셧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