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야 됩니다. 저도 반드시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항문 열고.....
종이짝처럼 찢어진 구린져 (TG도 프라모델식 멀티콘 공법으로 만들어 진건지?)
아반떼 MD 주행중 실내에서 화재 발생 후 전소
GDI 엔진 주행중 폭발, 엔진블럭에 구멍
NF 소나타 LPI 택시 엔진룸 폭발
http://cafe.naver.com/landpro.cafe?-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3094&social=1
K5 신차 인도받은 직후 급발진
아반떼 MD 피쉬테일 후 충돌
아반떼 MD 핸들잠긴 후 충돌, 에어백은 안터짐
이게 다 최근 몇달전에 일어났던 생명과 직결되는 결함 사고 소식들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완성차 업체입니다. GM,르노,마힌드라등 국내에 기생하는
외산차 업체를 다 합쳐도 국내에서 만큼은 현대차그룹에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부를 등에 업고 관세 및 각종 입법 규제등의 무기를 가진 현대의 장사 수완 능력이 월등해서일까요? 타 업체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차량을 못 만들어서 일까요? 국민들의 애국심이 극에 달해서 일까요?
암튼 국내에서 만큼은 현대의 양적 성장은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걸 인정합니다. 하지만 질적 성장은?? 세계 각국과의 FTA(한EU,한미,환태평양TPP-일본포함)를 앞두고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 할 시점에서
현대차의 결함 소식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2-3년 후 현기의 국내 점유율이 20-30%정도 감소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국내손실부분을 수출부분에서 메꿀수는 있을까요? 만약 생산량 감축에 구조조정을 발표하기라도 하는날에는 노조와 전면전을 벌일준비를 해야할지도 모릅니다.(비정규직 문제에 정규직 구조조정이 더해지면....) 노조에서는 중국,인도,스칸디나비아,러시아,앨라배마,러시아 공장들에게서 나오는 생산량을 가져가려 할것이고 경영진들은 해외공장을 지키려 할것이겠죠(외국 노동자들도 무섭습니다.) 만약 데모가
쌍용처럼 장기화되어 생산이 마비가 될 경우 정부에서는 세가지 정도의 경우의 수를 생각할것인데 2) 외국기업에 매각하여 영국처럼 자동차회사를 외국에 모두 넘길지 2) 공권력과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살려줄지
3 )미국처럼 국영화를 선언할지....... (울산이 디트로이트처럼 유령의 도시가 될지도..)
하지만 현대차는 자동차만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군수장비제조 및 KTX(현대로템), 위아중공업등 의 국가 기간산업, 울산이라는 거대한 생산 도시의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기업이란 말이죠..
골치아픈 중공업을 멀리하고 IT,유통등의 부가가치가 높은(돈냄새가 나는) 것에만 관심이 있는 삼성과 다르고 일본에 본진을 두고 국내에서는 각종 과소비, 겉만 번지레한 부실아파트, 국가안보를 역행하는 고층건물등에만 관심이 있는 롯데와는 달리 묵묵하게 기간산업들을 맡아주는 현대,두산,SK등에게는 어느 정도의 점수를 주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제가 자방에서 현대차그룹을 많이 깐건 사실이나 현대가 망하는것은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공적자금에 저의 피같은 세금이 쓰여지는것도 원하지 않고 외환은행을 론스타에게 팔아먹은 매국노 같은놈들에게 현대차그룹을 넘기는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현대를 까느냐?
제대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결함덩어리 상태로 출시되어 온 나라에 망신을 당하고 언론에게 사정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책임을 묻지 말고 신차 출시일을 늦추더라도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고 하청업체에게도 충분한 보상을 해주어 질좋은 부품으로 만들어진 차량을 국민들에게 당당하게 내놓을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R & D 능력이 거의 없는 쌍용, 지대, 르삼과는 달리 현대는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피터의 디자인,GDI로 의 과감한 변신, R엔진의 성공, ZF 스러운 8단 미션등등. 벤츠,비엠,서스등에게서 베끼기쟁이라는 비아냥을 듣고는 있지만 과감하게 무시하고 충분한 테스트 후 버금,능가하는 성능의 제품으로 시장에서 평가받으면 문제될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수-수출의 품질의 벽도 허물고 기본에 충실하고 내구성이 좋은 차량을 만들때 국민들은 현대를 인정해주고 충성심을 가지고 자자손손 재구매를 해줄겁니다. 점유율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모래위의 성입니다.
80-90년도 극악의 품질을 가진 대우차, 쌍소리 나는 A/S를 보여준 쌍용, 뭔가 어설프게 만든 기아차에 비해
미쓰비시 일본차의 한단계 높은 수준의 부품으로 계속 타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준 현대는 현시점에서는
없습니다. 50대 이상의 어른들은 아직도 "차는 국산차, 국산중에서도 승차감 좋고?고치기 쉬운 현대"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외국차 정보를 많이 접한 인터넷세대들은 전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캐쉬카우 역할을 해줄 날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제대로만 만들었다면 외제차들처럼 제값을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지금은 부끄럽게도 수입차를 몰고는 있지만 제대로만 만들어준다면 앞으로 현대차를
사줄 용의도 있습니다. ( 지금의 대기업-중소기업 체제에서 그 날이 오기는 할런지요.... 에휴)
다음은 요즘 미국에 3천만원 파격할인으로 판매중인 1억짜리 에쿠스입니다.
비싼 내수용은 쿠킹호일로 만든게 확실한데 덤핑중인 수출용은 어떤 강판으로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은 자방 다른 회원분이 올려주신 그랜져 TG 내수용 과 수출용의 하체 비교 입니다.
내수용...
수출용... 언더코팅이 잘 되어있고 머플러에도 녹이 보이지가 않네요.
현기차 애호하셨던분들.... 배신감 느껴지시죠... 이렇게 팔거면서 애국심 마케팅하는
현기영맨들은 무슨 변명을 할지...
뽑은지 얼마 안되셨다는 투싼...... 걍 찢어지죠..
이게 투싼ix 라네요... 이래가지고 뒤에 애들이나 맘 편하게 태우겠습니까?
파노라마 선루프가 유리로 제작된 사실을 아시나요? 혹시나 전복되시면 저렇게 됩니다.
잘못하면 가족들 시체도 못찾을수 있음...
수출형 제네실수 입니다. 나름 고급형이고 수출형모델이라 기대했는데 강판 강도는 그랜져 TG정도
밖에 안될듯 합니다. 놀라운점은 도장이 벗겨진 측면과 머플러를 보시면 녹이 전혀 없다는 사실인데요.
내수용 제네실수 타시는 분들은 좀 씁쓸하실듯...
심하다 심해... 이 정도 일줄은.......
러시아로 좋은 강판 실어 나르면 한국군민들은 소울 수준의 강판으로 뼈대를 두른
하자품에 목숨을 맡겨야될것임...
잘 찌그러져야 안전하다고하는무뇌아들은 이 사진을 보고 뭐라 변명을 할것 인가? 운전석 뒷자리에는
일반적으로 베이비시트가 위치하게 되는데 세이프티 존의 개념조차 없는 한심한 달구지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어찌 태우고 다니라고...
쿠킹호일은 어디에 쓸까요?
사랑하는 내 가족이 탈 자동차에는 절대 사용되어져서는 안될 물건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EU-FTA가 드뎌 내년에 발효됩니다. 명박이? 좀 더 분발하여 한미FTA도 신속하게 처래했으면 하네요. 한미 FTA가 되면 미국차만 무관세로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독일산 중고차, 일본산 중고차, 미국에서 생산된 일본차등도 같이 들어 옵니다. 이렇게 되면 서민들도 보다 쉽게 수입차를 탈 수가 있게 되어 현기의 점유율은 점점 줄어들겁니다. 한미 FTA 후 EU-일본-중국-대만....
투스카니 터널속에서...
사진에 있는 운전자는 사망하셨다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잔뜩했다고 마구 밟고 다니시면 위험합니다. 현기차 부품의 내구성을 아신다면...